혈액형

혈액형별 결혼하는 속도 순위

결혼을 향해 나아갈 때, 천천히 사귀면서 상대방을 알아가고 싶어하는 사람도 있고, 그 순간의 분위기나 기세로 즉결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귀고 나서 결혼까지의 시간은 사람마다 다르죠. 이번에는 결혼까지의 속도를 혈액형별로 순위로 소개합니다.

1위 B형

직감으로 결정하는 스피드 결혼

본능적으로 살아가는 B형은 사귀고 나서 결혼에 이르는 속도가 매우 빠를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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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난 순간, "이 사람이다!"라고 느껴서 교제 기간 0일에 프로포즈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죠. 상대가 결혼에 대해 신중한 타입이라면 밀고 밀고 또 밀어붙입니다. 자신의 직감을 믿고 기세로 결혼을 성사시키려고 하죠.

2위 O형

상대를 결혼하고 싶게 만드는

솔직하고 일편단심인 O형도 결혼까지의 속도가 빠른 타입이에요. 결혼하고 싶다고 생각하면 타이밍이나 시기는 상관없이 바로 말로 전합니다. 상대방의 말도 자신에게 유리하게 해석해서 "계속 함께 있자"라고 하면 프로포즈로 간주해버리죠! 두 사람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야기하며 상대를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만드는 거예요.

3위 A형

주변의 후원이 포인트

남의 영향을 받기 쉬운 A형. 사귀고 나서 결혼까지의 속도는 그때의 상황에 따라 변동이 있는 타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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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상대는 신중하게 고르고 싶어하지만, 가까운 사람에게 결혼을 권유받으면 그에 휩쓸려 결혼을 결정해버리죠. A형은 우유부단한 면이 있어서 누군가가 등을 떠밀어주는 정도가 딱 좋다고 할 수 있어요.

4위 AB형

철저히 판단하고 싶어서 시간이 걸려

손익 계산으로 움직이기 쉬운 AB형은 기세나 감정만으로 결혼을 생각하거나 행동하지 못하는 타입이에요. 동거도 최소 1년은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죠. 천천히 심사숙고해서 상대를 결정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결혼까지 시간이 많이 걸려요. 상대가 성급하고 템포가 너무 다르면 이별을 고할 수도...

 

결혼은 혼자서 할 수 있는 게 아니에요. 서로가 생각하며 발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두 사람이 이상적인 결혼 생활을 이야기하는 것부터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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